http://uk.geocities.com/dpeach_78/pickering.htm
데미안 피치의 홈피에 있는 피커링 스케일에 대한 것 입니다.
데미안 피치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것이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.
(참고만 하세요.)
사용하는 광학기기의 각종 차이에서도 이 피커링 스케일은 다를 수 있습니다.
작은 구경의 망원경의 큰 구경의 망원경 보다 훨씬 안정된 상을 보여 주는 것이 바로 그러한 이유 입니다.
자신이 사용하는 망원경을 이용하여 피커링 스케일을 정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.
피커링 스케일은 4인치의 망원경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.
과거에는 하늘 상태도 현재 보다는 좋았을 것으로 생각 되므로 지금으로는 아마도 6인치정도의 성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^^.
저는 행성 이미지를 찍은 후 철수 하기전에 하늘의 상태를 알고자 안시를 잠깐 합니다.
그러면서 이 피커링 스케일을 확인하지요.
그런데 안산에서도 가끔씩은 6~7의 피커링 스케일을 볼 수 있습니다.
비가 많이 오네요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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